"오카다 가장 안쓰러워" 염경엽은 선수부터 감쌌다…"투 트랙 준비하지 않았다 "LG 亞쿼터…
차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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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18:19
LG 트윈스가 사실상 아시아쿼터 교체권을 날렸다. 염경엽 감독에게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LG는 울산 웨일즈 소속 오른손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를 영입하려 했다.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가 어깨 부상을 당했기 때문. 지난 10일 KBO에 영입이 가능한지 문의했다. 외국인 선수 영입인지, 선수 양도-양수(트레이드)인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
양도로 판단했다면 계약은 불가능했다. 양도가능기간인 7월 31일이 이미 지났기 때문. 하지만 KBO는 외국인 선수 영입이라면서, 8월 15일 전에 등록하면 포스트시즌에도 내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LG는 12일 오카다 영입을 발표하려 했다. 그런데 KBO가 유권 해석이 잘못됐다며 오카다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