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쫓았던 감독과 재회' 래시포드, 맨유 복귀전 상대는 아모림의 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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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마커스 래시포드(29, 맨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마이클 캐릭(45) 감독이 직접 래시포드를 새 시즌 구상에 포함하고 있음을 밝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포드는 FC 바르셀로나 임대를 마치고 맨유로 돌아왔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다시 자리를 되찾기 위해 경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캐릭 감독 역시 그가 자신의 계획에 포함돼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2025-2026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뛰었다. 바르셀로나는 완전 영입을 선택하지 않았고 래시포드는 맨유로 복귀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휴식을 마친 뒤 최근 팀 훈련에도 다시 합류했다.
캐릭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경기를 마친 뒤 래시포드를 두고 "우리 선수다. 아주 좋은 상태로 돌아왔다. 다른 선수들과 똑같다"라며 "우리에게 조금 다른 것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오는 15일 AC 밀란과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상대 감독은 공교롭게도 후벵 아모림이다. 아모림 감독은 2024년 11월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래시포드와 갈등을 겪었고, 결국 선수를 주전 구상에서 제외했다.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된 배경에도 당시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