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극복' 트레이 맨시니, 결국 메이저리그 은퇴…"야구는 내 삶의 중심"

'대장암 극복' 트레이 맨시니, 결국 메이저리그 은퇴…"야구는 내 삶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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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승리를 써 내려갔던 메이저리그 베테랑 타자 트레이 맨시니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대장암을 이겨내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던 트레이 맨시니(34)가 8시즌 동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발표했다. 맨시니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직접 알렸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맨시니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83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주전 타자로 맹활약했다.

볼티모어 시절 당시 김현수(현 kt wiz)와 주전 경쟁을 펼치며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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