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9연승 질주' 레이커스 날벼락 '평균 40.9 득점' 돈치치, 가족 모욕에 폭발→ 16번째 테크니컬 파울, 결장 확정 수순...LAL, NBA에 공식 항소

[오피셜] '9연승 질주' 레이커스 날벼락 '평균 40.9 득점' 돈치치, 가족 모욕에 폭발→ 16번째 테크니컬 파울, 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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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가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다음 경기 결장 위기에 처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돈치치가 올랜도 매직전에서 받은 테크니컬 파울로 인해 자동 1경기 출장 정지 가능성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돈치치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에서 33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9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승리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와 돈치치는 웃을 수 없었다. 이날 경기에서 시즌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다음 경기 결장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문제의 장면은 3쿼터였다. 돈치치는 올랜도 빅맨 고가 비타제와 설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더블 테크니컬 파울(두 명 동시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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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는 평소 강한 승부욕으로 인해 심판 판정에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공격 상황에서 파울이 불리지 않거나, 수비 상황에서 불리한 판정을 받을 경우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도 적지 않다. 다만 최근에는 팀 상승세를 고려해 감정을 절제하는 모습이 많았다. 그렇기에 이날 비타제와의 격한 언쟁은 다소 의외의 장면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돈치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테크니컬 파울로 팀에 실망을 안긴 건 사실이지만, 의도한 행동은 아니었다"며 "그는 자유투 상황에서 내 가족 전체를 욕하겠다고 말했다. 농구 코트라도 참을 수 없는 선이 있다. 나 자신을 지켜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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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료들이 나를 지지해준다는 걸 알고 있다. 더 잘해야 한다는 것도 안다. 그래도 이 판정이 취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비타제는 즉각 반박했다. 그는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을 향한 발언은 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돈치치가 먼저 세르비아어로 부적절한 말을 했고, 이에 대응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내가 선을 넘었다고 느꼈다면 사과할 수 있다. 하지만 돈치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레이커스는 해당 테크니컬 파울에 대해 NBA 사무국에 공식 항소한 상태다. 그리고 구단 입장에서는 이 항소가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하는 상황이다.


팀은 최근 9연승을 질주 중이며 이 기간 돈치치는 평균 40.9득점 8.9리바운드 7.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절대적인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NBA 사무국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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