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낭보!' 오현규 이어 배준호까지! 베식타시 이적 열린다 "10번 공격형 MF 깜짝 후보, 87억 준…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시가 오현규에 이어 또 한 명의 코리안리거를 노린다. 주인공은 바로 배준호(스토크 시티)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23일(한국시간) "베식타시는 여름 이적시장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여러 포지션에 걸쳐 다양한 후보군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10번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예상치 못한 이름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새로 영입한 공격수 오현규의 국가대표 동료 배준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잉글랜드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22세 배준호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오현규 역시 국가대표 동료 배준호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배준호와 스토크와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며, 베식타시는 500만 유로(약 87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앞으로 며칠 내로 공식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깜짝 소식이다. 그만큼 베식타시가 오현규 영입 효과에 대만족 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겨울이적시장에서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입성한 오현규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단번에 팀의 핵심 선수로 올라섰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이적 후 3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새 역사를 썼고, 현재까지 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베식타시의 슈퍼스타가 됐다.
이에 또 한 명의 한국 선수를 눈독 들이고 있다. 바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배준호다. 어느덧 스토크 3년 차에 접어든 배준호는 팀에 없어선 안 될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데뷔 시즌엔 팬들이 뽑은 스토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코리안 킹'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팀을 대표하는 스타로 올라섰다. 현재까지 129경기에 출전, 8골 14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매체 역시 "2023년 스토크에 합류한 배준호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그는 챔피언십 36경기, FA컵 2경기, 리그컵 1경기 등 총 39경기에 출전해 2,791분을 소화하며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배준호의 활약상을 높게 평가했다.
보도 내용에 비춰봤을 때, 베식타시는 이미 배준호를 영입 대상으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곧 공식 협상이 시작될 예정인 만큼, 배준호의 튀르키예 입성 가능성은 꽤나 커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