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 원더골에 맨유 푹 빠졌다...웨스트햄 강등→북중미 월드컵 활약, 서머빌 영입해 측면 보강 목표

일본전 원더골에 맨유 푹 빠졌다...웨스트햄 강등→북중미 월드컵 활약, 서머빌 영입해 측면 보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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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라센시오 서머빌 영입을 원한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서머빌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서머빌은 일본전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면서 프리미어리그 강등을 경험했는데 그에게 영향이 없었다. 서머빌을 향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맨유가 진지하게 영입을 문의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서머빌 영입을 웨스트햄에 문의했는데, 웨스트햄은 2029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서머빌에게 5,000만 파운드(약 1,014억 원) 가격표를 붙였다. 마커스 래시포드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서머빌을 영입하려고 한다. 맨유는 에데르송 영입에 이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도 노리는데, 중원 보강 이후에 윙어 영입에 힘을 실을 것이다"라고 했다.


웨스트햄은 강등이 됐지만 서머빌은 '핫매물'이 됐다. 2001년생 네덜란드 윙어 서머빌은 페예노르트에서 성장을 했고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서머빌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자원으로 기회를 얻었다. 2022-23시즌 28경기 4골 3도움을 올렸지만 팀은 강등됐다.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간 후에도 남았고 2023-24시즌 리그 46경기 20골 9도움(플레이오프 포함)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리즈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향했다. 2024-25시즌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31경기 5골 4도움에 성공했다. 제로드 보웬과 함께 팀 부진과 상관 없이 제 몫을 해주는 선수로 평가됐고 경험을 쌓으며 얻은 드리블 능력은 정상급으로 평가됐다. 그런데 웨스트햄이 최종 18위에 위치해 강등이 되면서 서머빌 활약은 빛이 바래졌다.


웨스트햄 강등에도 로날드 쿠만 감독은 서머빌을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 선발했고 일본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이적시장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맨유는 브라이언 음뵈모-베냐민 세슈코-마테우스 쿠냐를 보유했고 아마드 디알로, 파트리크 도르구도 있다. 그럼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는 만큼 새로운 윙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중이다. 서머빌을 데려와 측면을 보강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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