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6푼8리' 김하성, 재활 경기 홈런에 美도 주목…"자신감 되찾는 계기되길"

'타율 6푼8리' 김하성, 재활 경기 홈런에 美도 주목…"자신감 되찾는 계기되길"

뉴욕양키스 0 114

 부상으로 잠시 쉼표를 찍었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재활 경기에서 반등의 희망을 쏘아 올렸다.

애틀랜타 소식을 전하는 'HTHB'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부상 선수들의 복귀 상황을 조명하며 김하성의 재활 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73타수 5안타, 타율 6푼8리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겨울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애틀랜타 입장에서도 아쉬움이 큰 성적이었다.

여기에 지난 5일 오른손 중지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쉬어가게 됐다. 현재는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FCL) 브레이브스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며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재활 무대에서는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하성은 첫 두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1타점과 볼넷 1개를 곁들였다. 특히 지난 13일 첫 재활 경기에서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HTHB'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번 재활 경기가 김하성의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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