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휴식기에 무슨 일이’ 이정후 또 쳤다! 안타-안타→16일 만에 멀티히트 폭발 ‘타율 쭉쭉 오른다’

[속보] ‘휴식기에 무슨 일이’ 이정후 또 쳤다! 안타-안타→16일 만에 멀티히트 폭발 ‘타율 쭉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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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휴식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시애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높게 들어온 95.4마일(153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1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다. 이정후는 후속타자 윌리 아다메스가 좌익수 뜬공에 그치며 1루에서 이닝 종료를 맞이했다. 

이정후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0-0이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밀러를 만나 2B-1S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한 뒤 4구째 낮게 들어온 94.8마일(152km) 고속 싱커를 받아쳐 다시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이후 16일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한 순간이었다.

이정후는 이번에도 아다메스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3할2리에서 3할6리로 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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