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오타니 '무릎 상태 좋다면' 23일 필라델피아 선발 등판 예정
토신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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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12:52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안방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 선발 등판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타니는 이날 마운드 위로 올라가지 않았다.
왼쪽 무릎 통증 때문이다. 그는 15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도 불참했다. 무릎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MLB는 17일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들어갔다. 다저스도 18일 뉴용 양키스와 원정 경기로 후반기를 출발했다. 오타니는 이날 지명타자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양키스전에 앞서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투수' 오타니의 선발 로테이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앞으로 며칠 동안 캐치볼과 (선발 등판 준비를 위한) 사이드 세션 등을 정상적으로 소화한다면 필라델피아와 3연전 마지막 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저스는 양키스와 원정 3연전을 마친 뒤 21일부터 23일까지 필라델피아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오타니는 올스타 휴식기 동안 왼쪽 무릎에서 물을 빼는 시술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연골과 관절에 도움을 주는 윤활제를 투여하는 주사를 맞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