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슈퍼 스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25일 볼티모어전서 복귀 유력

애틀랜타 슈퍼 스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25일 볼티모어전서 복귀 유력

전두언 0 20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이번 주말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한 뒤 "아쿠냐가 오는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쿠냐는 이날 트리플A에서 마지막 재활 경기에 나선다. 와이스 감독은 "실전 타석을 최대한 많이 소화하면서 타격 타이밍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볾티모어에서 아쿠냐를 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아쿠냐는 지난 6월 9일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앞서 지난 5월에도 같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15경기를 결장했다.

다만 복귀 시점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와이스 감독은 "결국 아쿠냐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다"며 "타격 타이밍이 만족스러운지 본인이 확신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안타를 2개 이상 치고 좋은 감각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3년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재능을 보유한 아쿠냐는 올해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1 7홈런 22타점 OPS 0.794를 기록해 종전에 비해 성적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애틀랜타는 아쿠냐의 공백을 크게 느끼고 있다. 그가 출전한 경기에선 37승 16패를 기록한 반면 결장한 경기에선 23승 26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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