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전 구단 상대 홈런에도 “그냥 골고루 치고 있구나”…이재현이 바라보는 건 오직 ‘1위’ [오!쎈 대구]

2년 연속 전 구단 상대 홈런에도 “그냥 골고루 치고 있구나”…이재현이 바라보는 건 오직 ‘1위’ [오!쎈 대구]

뉴욕양키스 0 142

“그냥 골고루 치고 있구나 정도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이 2년 연속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기도 했지만 한 차례 쉼표가 반등의 계기가 됐다. 행운의 안타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더니 이번에는 제대로 담장을 넘겼다.

이재현은 지난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이재현의 방망이는 기대만큼 뜨겁지 않았다. 결국 지난달 29일 KT 위즈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박진만 감독은 당시 “쉬는 동안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다”며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계속 경기에 나가면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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