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발칵! 오타니가 F등급이라니, 김혜성보다 낮은 평가 받았다...美 충격 평가, 도대체 왜?

日 열도 발칵! 오타니가 F등급이라니, 김혜성보다 낮은 평가 받았다...美 충격 평가, 도대체 왜?

도박근절 0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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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김혜성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일본에서도 의문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캘리포니아 포스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선수들의 2026시즌 활약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정규시즌 성적뿐 아니라 포스트시즌 활약까지 반영한 이번 평가에서 오타니는 전체 선수 중 유일하게 최하위인 F등급을 받았다. 반면 김혜성은 한 단계 높은 D등급을 받았다.

충격적인 결과다.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에 30홈런을 터뜨렸고, 투수로도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매체 역시 오타니의 활약을 인정했다. 캘리포니아 포스트의 잭 해리스 기자는 "오타니는 올해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로 뛰어난 선수였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시즌이었음에도 WAR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5위를 기록했다"며 "의심할 여지 없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이자 다저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정작 최종 평가는 F등급이었다. 이유는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과 부상 관리 실패였다.

해리스 기자는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시즌이 끝난 방식은 큰 실패였다"며 "올해 다저스에 가장 중요했던 것은 포스트시즌이 시작될 때 오타니가, 특히 타자로서 완전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른팔과 왼쪽 무릎 부상을 안고 경기를 뛰려고 하면서 그는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오타니는 부상 여파 속에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0.192(26타수 5안타) 1홈런에 그쳤다. 매체는 "그의 포스트시즌 타율은 다저스 타선을 구해내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NLCS 4차전에서 나온 결정적인 한 방은 너무 적었고, 너무 늦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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