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이강인 왼쪽 중앙 미드필더 위치…AT 마드리드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 전격 공개

‘이적설’ 이강인 왼쪽 중앙 미드필더 위치…AT 마드리드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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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에 입단하게 됐을 때를 가정한 예상 베스트11이 공개됐다.

AT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알비셀레스테 AT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최근 이적설을 토대로 다음 시즌 AT 마드리드 베스트11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이강인은 4-3-3 대형에서 왼쪽 중앙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이강인 외에도 최근 AT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마크 쿠쿠렐라와 윌리엄 고메스, 주앙 고메스 등도 예상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쿠쿠렐라는 포백에서 왼쪽 풀백, 고메스는 스리톱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 고메스는 이강인 바로 옆인 중앙 미드필더에 각각 위치했다.

이들을 제외한 남은 7자리는 기존 AT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들로 예상 베스트11이 꾸려졌다. 최전방은 훌리안 알바레즈가 지키고, 왼쪽 측면 공격수에는 아데몰라 루크만이 자리했다. 중원 남은 한 자리는 파블로 바리오스다. 다비드 한츠코와 마르크 푸빌이 센터백, 마르코스 요렌테가 오른쪽 풀백에 각각 자리하고, 골문은 후안 무소가 지키는 형태다.


이강인은 지난겨울부터 AT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아오면서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과거 발렌시아에서 이강인과 연을 맺었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직접 움직이고 있다.

때마침 이강인도 미래를 고심하면서 AT 마드리드행에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20대 중반이 된 그는 축구 선수로는 전성기 나이에 접어든 만큼 정규적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팀 내 핵심으로 입지를 굳히길 바라고 있지만 PSG에서는 사실상 ‘로테이션 자원’에만 머무르고 있는 탓이다.

이강인이 만약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AT 마드리드 홈구장)에 입성한다면, 올여름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이 그리즈만과 마찬가지로 공격 포인트를 양산하는 데다,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공격을 이끌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알비셀레스테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왼쪽 중앙 미드필더에 위치시키면서 베스트11을 예상했지만 고메스와 바리오스의 스타일을 놓고 봤을 때 이들이 수비와 빌드업에 집중하고, 이강인은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알바레즈와 공격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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