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팀 멕시코에 도전하는 아시아 호랑이 한국과 유럽 강호 체코"→A조 관전포인트

◆ 월드컵 조별리그 분석 - A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이자 '북중미 맹주' 멕시코를 비롯해 '아시아 호랑이' 한국과 '유럽의 강호' 체코, '아프리카 복병' 남아프리카공화국이 A조에서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대체적으로 멕시코가 홈 이점을 바탕으로 한 발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멕시코를 위협하며 체코와 A조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데일리> 축구 기자들은 멕시코와 한국이 나란히 32강 조별리그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심재희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멕시코, 한국
홈 강점을 지니고 있고, 전통적으로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강했던 멕시코의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하다. 한국과 체코가 멕시코를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되며, 조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 승부가 전체 조별리그 판도에서 매우 중요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장 뒤처져 조별리그 통과가 어려워 보인다.
김종국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멕시코, 한국
홈 팀 멕시코는 조별리그 A조에서 가장 유력한 조 1위 후보다. 멕시코는 지난 1994 미국 월드컵부터 본선에서 7회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할 만큼 전통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함께 고지대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은 멕시코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멕시코 자국리그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것도 경기력 측면에서 홈 이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요소다. 한국은 사전 훈련 캠프지부터 고지대 적응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체코와 조 2위를 다툴 가능성이 높다. 체코는 선수 구성이 화려하지 않지만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아일랜드와 덴마크를 잇달아 승부차기 끝에 격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남아공은 객관적인 전력과 선수 구성을 볼 때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 않다.
김건호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멕시코, 한국
멕시코는 개최국인 만큼 무난하게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고지대 적응이 잘 돼 있고 항상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팀이다. 2위 싸움은 한국과 체코의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어느 때보다 조별리그 1차전 결과가 중요할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다른 팀이 반드시 잡아야 할 팀으로 평가받는다.
최병진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멕시코, 한국
상대적으로 전력이 열세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빼면 세 국가 모두 1위가 가능하다. 그만큼 치열한 조별리그가 예상된다. 비슷한 전력 속에서는 '환경'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지대라는 홈 이점을 노릴 수 있는 멕시코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조 2위를 두고 한국과 체코가 싸우는 가운데 1차전 맞대결이 관건이다.
노찬혁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멕시코, 한국
2022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7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멕시코는 홈에서 열리는 조별리그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변수인 '고지대' 적응도 가장 잘 되어 있다. 한국과 체코가 조 2위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은데, 두 팀의 조별리그 1차전이 2위 싸움에 분수령이 될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모든 팀들에 1승 제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