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동료들도 맹활약…케인·올리세·디아스 나란히 POTM

김민재 뮌헨 동료들도 맹활약…케인·올리세·디아스 나란히 POTM

차무식 0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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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30)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동료들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짙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18일(한국 시간) 기준으로 북중미 월드컵 모든 조의 1차전이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홍명보호의 체코전 2-1 역전승을 시작으로 많은 스토리가 쌓였다.

특히 김민재의 소속팀 동료인 '명문' 뮌헨 공격수들이 연달아 경기 최우수선수(POTM)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시작은 프랑스의 측면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였다.

2001년생의 젊은 윙인 그는 2025~2026시즌 뮌헨 소속으로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22골31도움이라는 대단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월드컵까지 그 기세는 이어졌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는 등 올리세는 17일 세네갈전을 풀타임 소화하며 프랑스의 3-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세네갈전 POTM은 멀티골을 터트린 음바페가 아닌 올리세에게 주어졌다.


POTM 배턴을 '골잡이' 해리 케인(33·잉글랜드)이 이어받았다.

케인은 뮌헨 소속으로 2025~2026시즌 51경기 출전 61골7도움을 작성했다.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한 그는 18일 크로아티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자연스럽게 POTM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마지막 경기였던 우즈베키스탄전에서 1골1도움을 작성한 콜롬비아의 루이스 디아스도 POTM으로 선정됐다.

콜롬비아는 디아스의 활약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디아스는 이번 시즌 공식전 51경기 출전 26골23도움을 작성했는데, 콜롬비아 유니폼을 입고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다.

월드컵에서 이어지고 있는 뮌헨 소속 선수들의 상승세를 김민재가 다시 이어받을지 관심이다.


김민재는 체코전을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첫 승에 크게 기여했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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