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관계는 끝" 아스널 우승 주역 잉카피에, 월드컵 첫 경기 부진→여자친구 결별 발표까지 겹악재!

"내 관계는 끝" 아스널 우승 주역 잉카피에, 월드컵 첫 경기 부진→여자친구 결별 발표까지 겹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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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배한 에콰도르 수비수 피에로 잉카피에(아스널)가 경기장 밖에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미 매체 '볼라빕'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피에로 잉카피에를 월드컵에서 힘들게 하는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에콰도르는 지난 15일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0-1로 패배했다. 잉카피에, 윌리안 파초(파리 생제르맹),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등이 출장했지만 결국 아쉬운 경기력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날 잉카피에의 수비는 너무나 아쉬웠다. 이날 스리백의 왼쪽 센터백으로 나선 그는 상대 공격수 디오망데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매체는 "최근 보여줬던 수준과 비교하면 매우 가라앉은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런 가운데 사생활과 관련한 소식까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잉카피에의 여자친구 아우라 데 라 크루스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

아우라 데 라 크루스는 "내 관계는 끝났다.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때로는 일이 기대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늘 사랑으로 행동했고, 최선을 다했다는 평온함을 안고 남는다"고 밝혔다.


선수 측은 이 상황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매체는 "잉카피에는 현재 2026 월드컵에만 집중하고 있다. 첫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그는 퀴라소전에서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미지를 회복할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잉카피에는 올 시즌 아스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스널은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잉카피에는 핵심 중 한명이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연장까지 120분을 모두 소화했다.

특히 이번 시즌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부상으로 자주 이탈한 가운데, 잉카피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총 2,763분을 소화하며 아스널 수비진의 믿을맨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월드컵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첫 경기 부진에 이어 개인사까지 공개되면서 잉카피에는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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