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 13경기 만의 ‘시즌 5호’ 홈런포…106분 기다렸지만 결국 노게임

안현민 13경기 만의 ‘시즌 5호’ 홈런포…106분 기다렸지만 결국 노게임

도박근절 0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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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 안현민의 시즌 5호 홈런이 폭우로 지워졌다.

안현민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23일 SSG 랜더스전 이후 13경기 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이었다.

하지만 kt가 3-0으로 앞선 4회말 시작을 앞두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는 오후 7시 45분 중단됐다.

빗줄기가 잦아들자 심판진은 그라운드 정비를 거쳐 오후 9시 30분 경기를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정비 작업이 진행되던 중 다시 비가 거세게 내렸고, 결국 오후 9시 31분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예정 시각보다 17분 늦게 시작한 이날 경기는 경기 중단 이후 106분을 기다렸지만 끝내 재개되지 못했다.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경기 결과는 물론 안현민의 투런 홈런과 기록도 모두 취소됐다. 시즌 5호 홈런은 다음 경기에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

노게임 선언으로 경기 결과와 함께 안현민의 홈런 기록도 모두 사라졌다. 시즌 5호 홈런은 다음 경기에서 다시 도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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