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 ‘단기 연수’ 마친 김서현, 다시 실전 돌입…후반기 한화 ‘히든카드’ 돼야 한다 [SS시선집중]

시즌 중 ‘단기 연수’ 마친 김서현, 다시 실전 돌입…후반기 한화 ‘히든카드’ 돼야 한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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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지는 거 보고 좋으면 올릴 생각을 하고 있다.”

부침을 겪은 ‘아기 독수리’ 김서현(22)이 시즌 중 ‘단기 연수’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2군에서 실전에 나설 준비 중이다. 사령탑은 상태를 체크하고 괜찮다는 판단이 서면 1군에 올릴 계획이다. 후반기 한화 ‘히든카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올해 김서현은 크게 휘청였다. 사실 지난해 후반기부터 좋지 않았다. 그 어려운 흐름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올시즌 12경기 등판해 8이닝 1승2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12.38에 머물렀다. 1군과 2군을 오갔다. 지난 5월12일을 끝으로 2군에 내려간 후에는 아직 1군으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 기간 한화가 결단을 내렸다. 김서현을 지난 7일 일본으로 보냈다. 지바현에 있는 스포츠 과학 훈련 시설 ‘넥스트베이스 애슬레틱스랩’에서 훈련했다. 약 3주 동안 훈련을 소화하면서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6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일단 서산 2군 훈련장에 합류했다.

당연히 김경문 감독도 김서현 복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실전 감각이 떨어진 만큼, 실전에서 어떻게 던지는 지를 먼저 볼 생각이다. 김서현은 귀국 다음 날인 27일 기술 훈련을 진행한 후 28일 하루 휴식을 취한다. 29일 강화에서 열리는 SSG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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