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코스타 감독 체제 날아오르는 제주, 성남서 '멀티 플레이어' 박수빈 전격 영입…"윤활유 같은 선수 되겠다&…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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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에서 날아오르고 있는 제주SK FC가 '멀티 플레이어' 박수빈(26) 영입으로 전력 보강을 꾀했다.
제주는 15일 "성남FC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맹활약한 박수빈을 영입해 선수단에 무게감을 더했다. 등번호는 33번"이라고 밝혔다.
박수빈은 2022년 이마바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이후 AC 나가노 파르세이루에 몸담은 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성남FC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적응기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며 주전으로 도약한 박수빈은 지난 시즌 성남의 K리그2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끄는가 하면 부주장을 역임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주는 오재혁(김천상무)의 국군체육부대 입대로 생긴 공백을 박수빈으로 메울 수 있게 됐다.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풀백, 2선 등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박수빈은 탁월한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한 공수 연결 고리 역할에 강점이 있는 자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