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아르헨티나·프랑스, 32강 확정

우승후보 아르헨티나·프랑스, 32강 확정

전두언 0 194

[앵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나란히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메시와 음바페는 나란히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오넬 메시가 혼자 두 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32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메시는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전반 38분에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월드컵 통산 17호 골로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신기록입니다.

메시는 이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독일의 클로제가 갖고 있던 16골 기록과 타이를 만들었습니다.

메시는 후반 추가시간에 집중력을 보여주며 쐐기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아르헨티나가 두 경기에서 넣은 다섯 골을 모두 책임진 메시는 대체할 수 없는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노아 콘스탄틴 / 아르헨티나 팬 :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역시 첫 골이었습니다. 메시가 세계 기록을 깬 것은 정말 놀라워요.]

전반 14분,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종료 후 낙뢰 위험으로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2시간 만에 재개된 후반전, 프랑스는 후반 9분에 이라크의 실수를 틈타 음바페가 침착하게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 네 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 메시를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프랑스는 뎀벨레의 쐐기골로 이라크를 3대 0으로 꺾고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조에 있는 노르웨이도 세네갈을 3대 2로 이기고 32강에 합류했습니다.

득점왕 후보 홀란은 대회 3호, 4호 골을 넣으며 음바페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0 Comments
방문자 집계
  • 오늘 방문자 1,023 명
  • 어제 방문자 1,444 명
  • 최대 방문자 1,813 명
  • 전체 방문자 108,04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