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마침내 몸 상태 회복했다" 돌아온 네이마르, 스코틀랜드전 출격 준비 완료…"90분 소화 가능"

[북중미 월드컵] "마침내 몸 상태 회복했다" 돌아온 네이마르, 스코틀랜드전 출격 준비 완료…"90…

쌍도끼 0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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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주니오르(34·산투스)가 마침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 나선다.

카를로 안첼로티(67)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스코틀랜드와 2026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치른다.

현재 1승 1무(승점 4)로 1위에 올라 있는 브라질은 승점 1만 확보해도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다만 1위로 32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하거나 혹은 비긴 뒤 모로코가 아이티에 승점을 잃길 바라야 한다.

스코틀랜드가 다소 까다로운 상대인 만큼 전망이 밝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경기에 앞서 네이마르의 복귀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브라질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10월을 끝으로 대표팀과 인연이 끊겼던 네이마르였지만, 안첼로티가 그의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극적으로 발탁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줄곧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17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네우 키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치바와 2026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16라운드 홈 경기(0-3 패) 도중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글로벌 매체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오른쪽 종아리에는 부기와 통증을 유발하는 2mm 크기의 부종이 발견됐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2026 월드컵 사전 캠프에는 제때 합류했지만, 모로코전(1-1 무승부)과 아이티전(3-0 승리)에는 연이어 결장했다.

애초 조별리그 전 경기 결장이 유력했지만, 빠르게 회복하면서 스코틀랜드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본 매체(골닷컴) 영국 에디션의 24일 보도에 의하면 안첼로티는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네이마르의 몸 상태는 매우 좋다. 이번 주 훈련을 잘 소화했고, 스코틀랜드전에도 출전할 수 있다. 그가 돌아와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45분은 물론 90분도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다. 훈련에 임하는 태도도 매우 좋고, 팀 분위기도 좋다. 그는 경험과 노련함을 갖춘 선수다. 가능한 한 빠르게 경기에 기용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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