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노욕이다, 후배들에게 자리 양보해야" 비판에도...'59세' 일본 현역 레전드, J3 개막전 벤치 명단 올랐다

[공식발표] "노욕이다, 후배들에게 자리 양보해야" 비판에도...'59세' 일본 현역 레전드, J3 개막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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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킹 카즈' 미우라 가즈요시가 59세의 나이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일본 J리그 모든 카테고리의 최고령 출전 기록을 자신의 이름으로 채울 기회를 잡았다.

후쿠시마 유나이티드FC는 9일 일본 후쿠시마 도호·민나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마타마레 사누키와 2026-27시즌 메이지 야스다 J3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미우라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날 미우라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는다면 새로운 역사가 탄생한다. 미우라에게는 개인 통산 첫 J3리그 출전이며, 동시에 자신이 보유한 J리그 공식전 최고령 출전 기록을 59세 5개월 14일로 다시 늘리게 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우라가 이미 J1과 J2 최고령 출전 기록까지 갖고 있다는 점이다.

요코하마FC에서 뛰던 2019년 J2 무대에 52세 8개월 29일의 나이로 출전해 최고령 기록을 작성했다. 이후 2021년에는 54세 12일의 나이로 J1 경기에 나서며 다시 한번 역사를 새로 썼다.

컵대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미우라는 54세 2개월 23일의 나이로 경기에 출전하며 일본 리그컵인 르방컵 최고령 출전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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